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평소 월급 이외에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노동에서, 월급에서 해방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경로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할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근간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은 단연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가장 기본 파이프 라인은 블로그
많은 분들이 디지털 노마드(디지털 유목민)이라는 지역적 조건에서 해방되어 일하는 개념을
경제적 자유와 연관짓곤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은 단연 블로그라고 하겠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소비되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디지털기기가 있는 한 계속해서
수요가 있는 분야일 것입니다.
컨텐츠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릴 주제인 블로그도 있을 것이고, 틱톡 쇼츠 영상도 있고,
유튜브 영상, 전자책, 디자인, 만화 등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블로그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여러 콘텐츠를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인 창작 능력을
배양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하나 만드려고 하면,
첫째로 스크립트, 대본을 만들어야합니다.
둘째로, 대본과 걸맞는 사진과 영상을 찾아야할 것입니다.
셋째로, 대본과 어울리는 목소리 또는 TTS 등을 입히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결국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도, 대본을 써야하고 대본을 쓰려면 결국 특정 주제를 선별하고,
그 주제로 파생되는 내용이 필요합니다.
즉, 글을 써야합니다.
재능이 있어 대본이 쭉쭉 나오는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아마 대다수의 사람은
주제를 선정하는 일에서부터 난관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로 글을 쓰는 연습부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블로그를 잘 성장시킨 후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통과를 받는다면,
광고 수익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내의 다양한 기능을 블로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있는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설치형 블로그는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가 대표적입니다.
또, 워드프레스와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이 있지만, 한국사람이 가장 접근하기 좋으며,
다음 검색 유입도 노릴 수 있는 티스토리로 먼저 시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물론, 티스토리의 경우 일부 광고칸을 카카오 측에서 가져가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초보자의 경우 티스토리가 가장 쉬운 편이기 때문에 권장드리는 것이며,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팟을 이용하셔도 무리는 없습니다.
단, 워드프레스는 초기 설치하는 방법이 다소 어렵고, 주기적으로 서버비용을 내야합니다.
블로그스팟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이나, 한국에서는 이용하기에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또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유입이 적은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티스토리로 먼저 맛을 보되, 블로그 활동에 재미를 느끼거나,
수익의 쏠쏠함을 맛본 이후라면, 기타 블로그로 확장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국내에서 가장 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법도 쉽고,
검색 유입도 상당히 많은 장점이 있으나,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네이버 자체 광고시스템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광고단가는 상당히 낮기때문에,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여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게시물은 밤이고 낮이고, 24시간 일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좋은 컨텐츠를 게시했다고 가정하자.
우리는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내가 '태풍'을 주제로, 글을 썼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매년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태풍이 몇 개씩 지나가고, 내가 태풍의 기원, 유래 등에 대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놓았다면, 태풍이 올 때마다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여,
내가 만든 컨텐츠를 소비하게 됩니다.
내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내가 만든 블로그의 공간으로 들어와, 여러 광고들을 보게되고,
그로인해 수익을 얻을 수 있죠.
내가 잠을 잘 때도, 누군가는 내 포스팅을 열람하고 광고를 시청하고,
내가 포스팅을 삭제하거나, 갑자기 다음(카카오)이 망해서 티스토리 서비스 이용을 그만두지 않는 한,
계속해서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월세를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렇게 수익을 얻는데에는 나의 시간과 전기세밖에 필요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천천히 조금씩 써가는 습관을 기르자
이제, 블로그를 개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반은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제목과 소개를 간단히 작성하고, 글을 작성해봅시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 들어간 글이라면, 오히려 좋습니다.
전문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어떤 전문적인 글을 써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글 하나를 쓰는데 몇날 며칠이 걸렸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한 포스팅을 쓰는데 내가 전문가도 아니다보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글을 쓰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던 것이죠.
오래 소요되었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봐준것도 아닙니다.
나는 당시 무척 허탈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부터는 그냥 편하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일반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OOO 자동차 신형모델의 추천 옵션이라는 포스팅을 게재하였고,
오히려 해당 포스팅이 훨씬 많은 조회수와 호응을 얻게되었습니다.
이렇듯 글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쓸 필요도 없고, 완벽한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나같은 일반인, 초보자의 시선에서 본 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고나서, 가끔 영화에서 나온 해석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네이버에서, OOO 영화의 XXX의 의미라고 검색해서 해석을 보곤했었죠.
단 한번도, 글을 쓴사람이 누구인가?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누군가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죠.
이 때 이후로, 나는 용기를 얻고 조금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오류가 있다면 알려달라는 마지막 멘트를 적으며 블로그의 글을 쓰곤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소위 글 근육이 붙어 글을 쓰는 무서움이 사라졌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파이프 라인으로 블로그를 추천해드렸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글을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고, 이 떄 길러진 글 근육은 다른 컨텐츠의 스크립트, 대본을
작성하는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 블로그에 적당한 포스팅을 만들게 되어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허가를 받는다면,
블로그 자체만으로도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게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번에는 자세히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를 만들어야하는지,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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