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쟁,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분쟁의 역사적 배경

안녕하세요. 김이카루스입니다.
오늘은 최근 발발한 이스라엘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갈등하는 역사적 배경에 대해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이번전쟁은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 하마스가 라마단 축제기간에 이스라일에 포격을 퍼부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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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쟁의 현 상황

이스라엘은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석유가 많이 나는 중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변 국가들이 이슬람교를 믿는 것과는 달리,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 건국한 나라입니다.
현 위치에 있던 팔레스타인 국가를 몰아내고 이스라엘을 건국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해 많은 영토분쟁과 종교갈등을 낳고 있습니다.

2023. 10. 7.오전경 (현지시각)에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을 폭격하면서 발생된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의 안식일에 벌어졌습니다. 
2023. 10. 9. 현재, 양 쪽에서는 1100명 가량의 사상자가 집계되었습니다.
또, 미국의 항공모함, 구축함 등이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으며, 인근의 이란과 레바논까지 참전할 기세입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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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발발하기 전 2023년의 상황

이번 전쟁에 앞서 2023년 4월경에는 알아크샤 모스크라는 팔레스타인의 무슬림들의 성지에서,
이스라엘 유대인들과의 충돌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경에는 제닌이라는 도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무력으로 충돌하였고,
사실 이때부터 양측 국가는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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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평화모드를 견제하던 팔레스타인

또, 팔레스타인은 최근 이스라엘이 여러 중동 국가들과 수교를 정상화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까지 관계 정상화가 눈 앞에 다가오자, 입지를 잃을까 염려한
팔레스타인 정부가 폭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아무래도, 주변 이슬람 국가가 직, 간접적으로 많은 경제, 군사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미국을 등에 업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렇게까지 다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중, 사우디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에 많은 지원을 해주던 나라였기 때문에, 
이러한 평화모드는 팔레스타인 정부에게 큰 위협이 되었다는 것이 여러 매체들의
분석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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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이러한 갈등은, 이스라엘의 건국 시점으로부터 돌아가는데요. 이스라엘은 고대에서부터 있던 국가이나, 로마나 오스만왕조 등, 여러 국가들의 지배를 받으며 사실상 망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유대안들은 유럽 곳곳에 타국에서 이주하면서 살게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다른 유럽인들이 믿는 기독교와는 교리가 약간 다른 유대교를 믿었기 때문에, 이주한 국가에서 동질되지 않고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고있었습니다.
이러던 와중에 이스라엘의 영토(팔레스타인 지역)는 오랜세월 여러 국가의 통치를 받던중, 유럽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을 제외한 유대인들과 근처에서 이주한 아랍계열의 민족들 등 여러 사람들이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나 1917년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강제로 점령한 후, 유대인의 영토인 이스라엘을 건국시켜주었고, 이때 유럽, 미국을 전전하던 유대인들이 다시금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돌아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었고, 더군다나 종교, 언어도 달랐기에 첨예한 갈등이 벌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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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오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에 발생한 전쟁과 발발하게 된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휴전중인 국가의 국민으로써 여러 사상자를 내고 있는 전쟁을 보니 마음이 좋지않습니다. 어느 쪽의 옳고 그름을 떠나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하루바삐 전쟁이 종결되길 기원합니다